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바 친족 토막살인 사건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2차 가해 == 메리골드라는 한국의 유튜버가 '[[히키코모리]]인 료가 살림에 아무 것도 보태지 않고 오히려 에미를 지속적으로 추행하였으며, 이에 에미가 참지 못하고 료를 살해하였다'[* 상술한 것처럼 남매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던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이것조차 정확한 범행동기가 아니다. 검찰측은 타케우치 에미가 반성의 여지가 없고 증언이 계속 바뀐다고 판단했다. 설령 사실이라 해도 절대 존속살인까지 갈 일도 아니거니와 특히 료가 누나를 성추행했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망상이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4yeheVp2gok&t=8s|#]]을 올렸다. 한국인 시청자들은 이 근거없는 영상을 아무 의심도 없이 믿고 있는 중이다. 애초에 영상에 배경사진으로 쓰인 일본 방송 역시 남매의 사이가 좋았다고 쓰여있다. 간단한 일본어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일본 사건에 대해 이런 소설을 써놓은 것.[* 한술 더 떠서 선동당한 시청자들은 자신들이 속은 것도 모른 채 '역시 일본이다', '변태같은 야동이나 봐서 그렇다' 같은 인종차별이나 피해자를 모욕하는 발언, '한국 남자들도 저렇게 당해야 한다' 같은 생뚱맞은 자국이성 혐오 발언 등을 내뱉는 등 어떻게든 조회수만 올리려는 저질 유튜버와 그 댓글들의 전형적인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날조 문제를 의식했는지 현재는 비공개 영상으로 되어있다. 거기다 해당 영상에선 타케우치 에미가 3년이라는 비교적 적은 형을 받았다고 나와 있으나 이것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로,[* 형을 선고받은 것은 2018년 3월이지만 해당 유튜브 영상은 2017년 12월에 올라왔다. 업로더 본인의 머릿속에서 재판이라도 진행했는지 그저 우스울 따름.] 타케우치는 구형 18년, 그리고 2018년 3월 5일 열린 1심에서 치바 지방법원 측으로부터 10년형을 [[https://mainichi.jp/articles/20180306/k00/00m/040/011000c|선고]]받았다. 변호측은 정당방위라고 주장하였으나 이것 역시 체격 차이가 있었음에도 상처가 하나도 없었으며, 타케우치가 증언할 때마다 오락가락 말이 바뀌는 등의 이유로 인해 인정받지 못하였다. 타카기 준코(高木順子) 재판장 역시 (에미가 료를 토막살해한 것은) '지극히 위험하고 염치없는 범행'이라고 범인을 지적하였다. 다만 10년형도 살인과 시체오욕의 죄에 비해서는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한국]]이나 [[일본]], [[유럽]] 등의 [[대륙법]]계 형법이 '엄벌'이 아닌 '교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에는 [[사형]]을 폐지하여 극도의 흉악범이라도 종신형이 고작이고, 특히 북유럽의 경우에는 [[교도소]]를 휴양지에 근사한 펜션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런 원리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